보도자료

주식회사 한신, 창립 32주년 기념식 성황리 개최

작성자주식회사한신 등록일2023-05-11 조회수247

플라스틱 종합성형 전문회사

친환경·식품·글로벌유통으로

확대…100년 역사 만들 것 

 10월 14일 열린 주식회사 한신 창립 32주년 기념식에서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축사를 하고 있다. 

10월 14일 열린 주식회사 한신 창립 32주년 기념식에서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주식회사 한신이 10월 14일 안중읍 덕우리 본사에서 창립 32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친환경·투명 경영으로 새로운 성장의 역사 100년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김현태 대표이사 회장 / 재경김천향우회 회장

김현태 대표이사 회장 / 재경김천향우회 회장
 

이날 김현태 대표이사 회장은 “지금까지 눈앞의 이익창출에 몰입하기보다 신뢰와 원칙으로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고 공감하며 소통해왔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원칙으로 혁신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플라스틱 제조업체 ‘한신플라텍’에서 친환경·식품·글로벌 유통업체 ‘한신’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김 회장은 “친환경, 사회적 책임경영, 투명경영에 중점을 두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려 한다”며 “임직원 모두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의지와 실천으로 끊임없이 도전해 32년을 넘어 새로운 성장의 역사 100년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날 창립 기념식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 정대철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유종근 전 전북도지사, 이홍기 예비역 육군대장, 이신호 한일교육재단 이사장,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협력업체 관계자, 김 회장이 회장을 맡은 재경김천향우회 회원, 덕우리 주민, 본사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운찬 전 총리는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이 여전히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많지만 한신이 축적된 경험과 역량으로 충분히 극복해나갈 것으로 믿는다”면서 “고객 및 이해관계자들과 활발히 소통하여 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또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90년 한신물산으로 시작한 한신은 플라스틱 종합성형 전문회사로 발전을 거듭해왔다.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하여 친환경 소재 개발에 매진해 우리나라 플라스틱 제조회사 중 유일하게 환경부로부터 ‘친환경 인증 마크’를 받았다. 현재 매일유업,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로지스틱스, 동원 F&B, 동원 시스템즈, 푸르밀 일동후디스, GS 리테일, GS네트웍스, SPC 삼립, 파리바게뜨, 베스킨라빈스, 샤니, 세븐일레븐, 한성기업, 연세우유, 대상 F&B, 대두식품, 신라명과 등의 협력사에 친환경 플라스틱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